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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기준으로 작성, 

 

최근 익스플로러에 대한 기술지원이 끝나면서

윈도우에 기본 탑재하기 시작한 Microsoft Edge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크롬, 웨일 등 다양한 브라우저가 존재하고 있어

브라우저 선택 옵션이 다양해진 것은 상당히 오래된 일이다.

 

특히, 공공기관 웹사이트, 금융기관 등은 익스플로러만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최근 들어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도록 변화하는 추세이다.

 

다만, 

기존에 익스플로러를 기본 앱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아마 대부분 그렇게 되어 있을 것이다.)

링크를 클릭하면

의도치 않게, 익스플로러가 실행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럼, 기본 웹 브라우저를 자주 사용하는 브라우저로 변경해보자

 

ㅇ 시작 > 설정으로 진입

ㅇ 설정의 검색창에 '기본 앱' 검색

ㅇ 우측 기본앱 리스트 중 '웹 브라우저'에 설정되어 있는 익스플로러 클릭

ㅇ 여러 브라우저 중 원하는 브라우저 선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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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모니터 사용할때

스피커가 없는 모니터를 HDMI로 연결해 놓은 경우....

 

요즘처럼 화상회의를 많이 하는 시기에

음향설정이 스피커, 이어폰, 모니터를 왔다 갔다 해서

이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보통 노트북에 이어폰을 꽂으면, 

스피커 보다는 이어폰을 우선순위로 잡는 것 같은데

HDMI가 연결되어 있으면

우선순위를 못잡고 3개의 디바이스간 지속적으로 왔다갔다 하게 된다.

 

이 경우 HDMI를 Disable 시키는 방법이 있어 정리해 두려 한다.

 

1. 제어판을 연다(시작 버튼 옆 검색창에 제어판으로 검색)

2. 장치관리자를 실행한다.

3. 리스트 중 '사운드, 비디오 및 게임 컨트롤러'를 확인한다(> 아이콘 클릭)

4. 하위 리스트 중 HDMI 또는 디스플레이 오디오 라고 되어 있는 것을 우클릭

5. 디바이스 사용 안함 클릭하면 끝,

 

아래 방법으로 설정했을 때보다 안정적이고,

스피커 / 이어폰간 전환도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환하는 것 같음

 

 

아래 방법은 이전에 작성했던 방법인데, 위 방법을 발견하여 아래로 내림

1. HDMI를 연결한 상태로 셋팅 화면으로 들어간다.

   (시작 > 왼쪽 톱니모양 클릭)

2. 제일 왼쪽  상단 '시스템' 클릭

3. 좌측 메뉴 중 '소리' 클릭

4. 출력장치를 HDMI가 연결된 장치 선택

5. '장치속성' 클릭

6. '사용중지'에 체크 하면 끝

 

이 HDMI제거 후에도 지속 되는지는 확인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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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에서 새 통합문서도 만들어 보았고, 데이터도 입력해 보았으니
이제 워크시트를 조작해 봅시다

 



워크시트를 삽입해보자
작업을 하다보면 워크시트가 추가로 필요할 때가 있다.
데이터가 있는 워크시트와 차트가 있는 워크시트를 나누거나, 
데이터와 피벗테이블을 나누거나…
지점별로 데이터를 나누어 작성하거나…
반별로 학생 데이터를 작성하거나..

아무튼 워크시트가 여려개 필요한 경우 아래와 같이 추가할 수 있다.
방법1) 메뉴기능을 사용한다. 홈>삽입>시트삽입 메뉴
방법2) 워크시트 우측 끝에 있는 + 버튼을 이용해서 워크시트를 삽입한다.

보통은 방법2를 사용한다.



워크시트를 이동해보자
아래 그림처럼 1학년 1반이 오른쪽에, 2반이 왼쪽일 때
우리는 대부분 왼쪽에 1반이 있는 것을 좋아한다…
워크시트 자리를 바꾸고 싶다.


어쩌지…
그냥 워크시트 이름을 클릭&드래그 해보시라..
원하는 위치에 가져다 놓을 수 있다.

워크시트를 통으로 복사하고 싶으면?
예를 들어 이런 경우가 있다.
하나의 시트에 엄~~~청 복잡한 양식을 만들었다.
두번은 만들 수가 없다..
근데 똑같은 시트가 여러개 필요한 상황…

또는

엄~~~청 복잡한 데이터가 있는데
원본에서 편집하고 분석하고, 테스트 하기에는 
원본 데이터를 보호하고 싶다.
그래서 원본 데이터와 똑같은 데이터가 추가로 필요한 상황….

그럴땐 이렇게 하면 된다.
복사할 시트를 클릭한 상태로 ctrl 버튼을 누르면, 커서 부분에 +아이콘이 생성된다.
이제 그 상태로 원하는 위치에 끌어다 놓으면 똑같은 시트가 생성된다.
시트 이름은 원래 시트 끝에 (2)라고 숫자가 붙으며, 하나 더 복사하면 (3)..등으로 순서대로 이름이 변경된다.

 


퇴근이 빨라지는 Tips!
복사가 안되는데요?
안되는 경우가 있다. 
원본시트를 클릭하고 있으면 왼쪽이나 오른쪽에 작은 검정색 역삼각형 모양이 생기는데
처음 생긴 방향으로 원본시트 바로 옆으로 끌고가면
복사가 되지 않는다.
검정색 역삼각형이 생긴 반대방향으로 끌고 가거나
가장 명확한 방법은 검정색 역삼각형 방향 상관 없이 시트를 하나 건너뛰면 확실하게 복사 된다.

워크시트 삭제는 어케 하나요?
간단하다. 
삭제할 시트 이름을 우클릭 해보시라..
여러 메뉴들이 나오는데, 그중 삭제를 클릭하면 
진심 삭제할거냐고 물어보고, 네~~ 하면 삭제해준다.

삭제전에 잠깐..아래 Tips 먼저 보고 삭제하시길...

퇴근이 빨라지는 Tips!
삭제 전에 잠깐…
워크시트 삭제는 Ctrl+Z로 되돌릴 수 없다.
만약 1시간 정도 고민고민 해서 작업한 파일인데…
아직 저장도 안했는데…
삭제하면 안되는 시트를 삭제 했다면???
낭패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지금 저장중인 파일은 다른이름으로 저장(파일B) 후
작업 전 파일(파일A)을 다시 열어서 필요한(삭제한) 시트를 다른이름으로 저장한 파일로 옮기면 된다.

이때 파일A의 필요한(삭제한) 시트를 우클릭 하면 이동/복사라는 메뉴가 있는데
클릭해보시라. 파일B로 복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물론 파일B에 새 시트를 삽입하고
파일A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복사>새 시트에 붙여넣기 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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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엑셀로 뭘 할까…
엑셀로는….못하는 게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
|문서를 만들 수 있다.
워드나 한글 프로그램으로 할수도 있지만
엑셀로도 문서를 만들 수 있다.
특히 표 기반의 문서를 만드는데는 아주 탁월하다
세금계산서 같은 형태의 문서는 엑셀로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기본적으로 데이터 분석 툴이다.
엑셀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차트 등)를 하는데 최적화 되어있는 프로그램 이다.
엑셀을 이용해서 사칙연산은 물론이고, 
엑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1천여개 이상의 함수를 사용해서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피벗이라는 강력한 분석툴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차트를 이용할 수 있다.

|그냥 계산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함수와 사용방법이 동일한데, 
그냥 단순한 계산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을 자동화 할수도 있다
엑셀에는 매크로 기능과 VBA 기능을 제공한다.
매크로는 한마디로 말하면, 내가 하는 행동을 녹화해 그대로 반복하게 하는 기능 같은 것을 말하는 것으로, 엑셀에서 간단하게 매크로 기록하기 기능을 사용해서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 할 수 있고,
나아가
초등학교 때 컴퓨터 학원에서 basic 프로그래밍을 배운 수준의 코딩 능력이 있으신 분들은 
VBA를 사용해서 더 어려운 작업도 프로그램으로 수행 시킬 수 있다.
VBA는 실제로 Visual Basic Application의 약어이며, Basic 언어 기반으로 만들어진 자동화 도구이다.

위에서 엑셀 함수가 1천여개나 된다고 했는데
엑셀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함수를 작성하는 ‘사용자정의 함수’ 기능이 있어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함수의 개수는 무한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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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개인사업자 대안신용평가 서비스 마련"

(파이낸셜뉴스 6.20일)

[[요약]]

ㅇ LG유플러스, KB국민카드·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개인사업자 대안신용평가 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

   - LG유플러스의 통신정보, KB국민카드의 카드매출정보, KoDATA의 신용정보 등을 결합

올해 안으로 대안신용평가모형을 개발해 개인자업자를 위한 대안신용평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

   - KB국민카드, 대안신용평가 모형 적용해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에게 특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

 

'일일언론동향 > IT, 방송, 통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4.8일자 언론 동향  (1)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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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in 질문에 expert님이 답변해주신 내용을 이해하고,

나중에 활용하고자 정리하는 내용임

 

데이터는

품목 | 날짜 | 평가결과

 

도출하고자 하는 결과물은

          날짜1      |    날짜2   | 날짜3

품목  평가결과 | 평가결과 | 평가결과

형태임

 

평가결과 = index(데이터의 평가결과열,match(1,index((데이터의 품목열 = 결과물의품목 값)*(데이터의 날짜열 = 결과물의 날짜값)))

 

match함수의 두번째 항목이 배열이라는 점을 활용 하는 거고,

= 연산자는 같으면 1, 다르면 0을 반환하는 연산자임

즉 품목비교는 데이터의 품목열에서 특정  품목값과 같은 경우 1 아닌 경우 0을 가진 배열을 만들고

날짜비교는 데이터의 날짜열에서 특정 날짜값과 같은 경우 1 아닌 경우 0일 그진 배열을 만들어서

두 배열을 곱해서 index에 넣으면 품목과 날짜가 동시에 일치하는 위치만 1이 되는 배열이 만들어짐

이때 match(1,상기배열)로 1과 동일한 위치를 반환하고

다시 index에서 반환한 위치에 있는 값을 찾아 결과로 보여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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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라도쪽은 나름 많이 간 편인데 광주는 가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아래 자료 출처는 행안부의 자전거 행복나눔 입니다.)

 

 


▶ 10번 구간: (광주동구) 너릿재 옛길 자전거길(21.7km)
   코스: 광주터미널 ~ 광주천 ~ 선교입구 ~ 너릿재정상 ~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소개: 오르막도 내리막도 힘들지 않고 운치있게..

   먹거리: 묵은지 닭볶음탕, 장어구이, 보리밥

 

재 와 령...은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 동의어라고 하네요

근데 느낌은 재는 좀 낮은 느낌(너릿재, 느랏재), 령은 좀 높은 느낌(대관령, 한계령..)

 

오르막도, 내리막도 안 힘들다고 하니 느낌이 맞는 듯...^^

 


▶ 11번 구간: (광주광산) 송정역 ~ 영산강 담양경계 자전거길(17km)
   코스: 광주송정역 ~ 1913송정역시장 ~ 영산강풍영정 ~ 영산강 담양경계
   소개: 나룻터에 지는 아름다운 노을..

   먹거리: 송정떡갈비골목, 생선백반, 상황삼계탕

 

송정이라는 지명이 좋은가 보네요

경기광주에도 송정동, 강릉에도 송정해변...

 

소나무와 정자라는 뜻인가..

역시 풍류의 민족...강변에 소나무 심고 정자에서 풍류를...

 

1913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여기는 저녁에 가보면 좋을 듯...나룻터에 노을이라...

 

 


▶ 12번 구간: (광주광산)황룡강 자전거길(18.5km)
   코스: 광주송정역 ~ 송산유원지 ~ 월봉서원
   소개: 역사의 숨결, 남도음식

   먹거리: 송정떡갈비골목, 민물매운탕, 옻닭

 

고인돌이 있다네요??

운동한 후 옻닭 먹으면 몸보신좀 되겠죠....

 

 


▶ 13번 구간: (광주북구)영산강 자전거길(32km)
   코스: 국립518민주묘지 ~ 죽녹원 ~ 메타세콰이아가로수길 ~ 담양호광주송정역 ~ 송산유원지 ~ 월봉서원
   소개: 역사와 풍류..

   먹거리: 죽순요리, 대통밥, 한정식, 떡갈비, 추어탕

 

거리좋고...

음식좋고...

[카카오맵] 국립5.18민주묘지 -> 죽녹원 ->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담양호
자전거 길찾기

http://kko.to/AB9pCsanB

 

자전거 길찾기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담양호'까지

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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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섬도 많고,

한강과 연결되어 있어서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인천에 사는 지인이 가끔 스트라*에 라이딩을 공유 하는데

너무 부럽더군요...

 

인천에 있는 행안부에서 추천하는 자전거코스(3개) 공유 합니다.

(아래 자료 출처는 행안부의 자전거 행복나눔 입니다.)

 

 


▶ 7번 구간: (인천남동) 소래포구 ~ 인천대공원 자전거길(10km)
   코스: 소래아트홀 ~ 소래포구 ~ 소래생태습지 ~ 인천대공원
   소개: 협객 철도를 달리던 수인선과 염전의 추억, 숲의 활력과 바다의 향기를 동시에 느끼는 곳

   먹거리: 소래포구 어시장, 해물칼국수, 대공원 주변 추어탕

 

개인적으로 옛날, 불나기 전 소래포구가 그립습니다.

어디든 마찬가지지만 점점 상업화 되어가고, 정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소래포구는 아직도 사람 사는 냄새와 정이 느껴지고, 활력이 느껴지는 곳 입니다.


▶ 8번 구간: (인천서구) 아라 자전거길(44km)
   코스: 남단길(21km), 북단길(23km) / 정서진 ~ 한강 갑문
   소개: 100리 아라뱃길 따라 협곡과 폭포를 지나 서해까지

   먹거리: 오리고기, 닭볶음탕, 민물장어

 

아래뱃길은...자전거 라이더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곳이죠

저는 잠실 선착장에서 서해갑문까지 라이딩 한적이 있는데...

서해갑문을 보는 순간..성취감~~크~~

 

도로 상태 완벽~ 

볼거리 많고~

성취감 짱~

 

 


▶ 9번 구간: (인천옹진) 신도~시도~모도 자전거길(16km)
   코스: 신도선착장 ~ 신시도연도교 ~ 시도리마을회관~수기해변~시도리마을회관~시모도연도교~배미꾸미조각공원~
   소개: 야경이 더욱 아름다운 삼형제섬을 자전거길로 잇다

   먹거리: 활어회, 영양굴밥, 매운탕

 

이 코스를 보고 카카*맵에서 경로를 찍어 봤는데요

일단....다리로 연결된 3개의 섬(신도~시도~모도)을 왔다리 갔다리 하는 코스에요

야경이 더 좋아고 소개하고 있으니, 밤에 가봐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러나....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능...

 

영종도 북쪽 심목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얼마전에 영종도에 조개구이 먹으러 갔다가 낚시대를 펴볼까 하고 심목항을 들렀었는데...

 

섬을 연결하는 다리....를 달리는 길이라...

가보고 싶네요

▶ 번외구간:  오이도 ~ 전곡항 코스(32km)
   코스: 오이도 ~ 시화방조제 ~ 방아머리선착장 ~ 외지섬 ~ 탄도인공습지공원 ~ 전곡항
   소개: 친구랑 라이딩 코스 계획잡으면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코스...지만 한번도 안가본....

   먹거리: 바지락칼국수, 활어회 등

 

32km 질주 후 전곡항에서 낙조와 함께 요트 구경 할 수 있는 코스

전곡항 수산시장(?)이 있어서 

활어회도 맛볼수 있고, 

요트도 타볼 수 있어요...

(요긴 경기도 편에 포함되어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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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좌를 진행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아무래도 전문가가 아니고,.....
회사업무에...퇴근도 늦고...
회사에서는 파일 업로드도 안되고...

사실, 웹툰작가처럼, 몇개의 강좌를 미리 작성해 놔야 할텐데...
강좌를 작성할 시간이 부족해요...

그래서 돌아온 퇴근이 빨라지는 Tips 시리즈

엑셀파일 용량이 비정상적으로 커서 실행시 시간이 많이 걸려요...ㅠ




이런 경우가 종종 있죠?
데이터 양이 많지도 않고, 함수가 많이 포함된 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왜..
파일용량이 큰지 알수가 없을 때가 있어요

제가 파악한 원인은 두가지 정도 입니다.

데이터 삭제가 완전하지 않은 경우(찌꺼기 데이터)


예를 들어볼게요..
매월 데이터가 누적되는 형태의 자료를 관리하고 있어요
그럼 1월 ~~~~ 12월로 갈수록 데이터가 많아 지겠죠...
그러던 중, 12월~1월로 넘어가면서 새로운 데이터 관리를 위해 이전 데이터를 삭제하고
1월 데이터를 붙였어요...
헛..그런데 용량은 12월 파일보다 줄어들지 않아요..ㅠㅠ

이런 경우는 이전데이터를 delete 버튼으로 지워서 그런거에요
엑셀에서는 데이터를 delete로 지우면 그 자리에 데이터가 있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수만줄의 데이터를 싸~~악 delete로 지우고
몇십줄을 다시 추가하면...
아래에 수만줄의 데이터가 삭제된 것으로 보지 않아요

이걸 어떻게 파악하냐...
모든 데이터 삭제 후 몇십줄을 붙인 상태에서 데이터 최 하단으로 커서를 내려보면
우측 스크롤바가 아래에 붙어 있어야 되는데,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에요...
그럼..딱 보기에도 아래에 데이터가 더 있나 싶죠..

 

[그림. 데이터 끝에 있는데 스크롤바가 다 내려와있지 않은 상황]

그림을 넣으려고 했는데, 위에서 말씀 드린 것 처럼 회사에서는 파일 업로드가 안되고

집에와서 재현해 보려고 하니 오피스365(저희집은 Family 버전) 에서는 해당 문제가 해결된 것 같네요

다시 말씀 드리면...재현이 안되서 그림을 첨부할 수 없..ㅠ

 

이런 경우 해결방법!
데이터 하단 빈공간 전체를 선택하고
마우스 우클릭 > 삭제 버튼(즉, 행삭제)을 눌러 삭제하세요...
그래도 스크롤바가 그대로 인데요??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장하시면 스크롤바 위치가 바뀌고, 용량도 똿...줄어들어 있을 거에요

추가 Tip! 위 박스안에 행삭제를 쉽게....하는 방법
원래 행(또는 열) 선택 > 마우스 우클릭 > 마우스 이동 > 삭제 클릭 하던 것을
쉽게 행(또는 열) 선택 > ctrl - (컨트롤과 마이너스 키) 로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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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케이스는

불필요한 서식이 삽입되어 있는 경우


아래 두 그림을 보시면 똑같죠...
근데 파일 용량은 크게 차이가 나고 있어요

 

[그림. 똑같은 내용인데, 파일 용량이 차이나는 그림 3개]
(요것도 오피스365에서는 재현이 안돼요..

어쩌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구요...

아무튼 저는 아래와 같이 해결 한답니다~)

 

스크롤바 위치도 동일해서 원인을 알기가 어렵죠...

제가 오늘 업무중에 만난 상황인데요
메일에 첨부하려고 하니 용량 초과...
용량 확인하니..200M....헐..엑셀 파일 하나가 200M

그래서..위에 기술한 찌꺼기 데이터가 있나 싶어 스크롤바 확인하니
찌꺼기 데이터는 없음..
그럼 왜 그러지?

확인해보니, 엑셀시트 전체의 셀 색상이 흰색으로 채워져 있더라구요
셀 색상을 색없음으로 변경 후 저장하니
최종 용량은 747KB...
한250배 이상 차이가 나네요..

이렇게 불필요한 부분(찌꺼기 데이터, 서식 등)을 삭제해서 용량을 줄이면 파일 오픈 시간 단축, 저장할 때 시간 단축...즉 퇴근이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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