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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에 있는 기간을 산정할 때 첫날, 마지막날 포함하는지 여부에 따라 

기간이 1~2일 차이가 발생할 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해예방기술지도를 받아야하는 공사계약은 1억원이상 & 1개월이상이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데

1개월은 어떻게 카운트 할까요?

30일? 31일? 그럼 2월은?

 

갑짜기 퀴~~~즈

 

1) 착공일&준공일 포함

2) 착공일&준공일 미포함

2) 착공일 포함 & 준공일 미포함

3) 착공일 미포함 & 준공일 포함

 

정답은 하단에....ㅎㅎ

 

기준은 두 단어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초일 불산입 & 역에의한 계산

분명 한글로 씌여 있는데

It's all Greek....

이건 뭐 그리스어도 아니고.. 

설명 들어갑니다.

 

초일불산입

초일불산입, 풀어서 말하면 첫날은 포함 안함...입니다.

제가 외우기 좋게 초일불산입만 적었는데, 말일은 산입 입니다.

 

초일불산입: 

민법 제157조에는 기간의 기산점을 명시하고 있는데요

기간을 일, 주, 월 또는 연으로 정한때에는 초일은 산입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만 0시부터 시작하기로 했으면 포함이라고 하네요)

예를 들어

계약기간을 3.1일부터 라고 했으면, 3.1일은 날짜수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즉. 3.2일이 1일째 입니다.

다만, 계약기간을 3.1일 0시(2월말일~3.1일로 넘어가는 0시)부터...라고 했으면 3.1일 포함이라는 뜻 입니다.

 

말일산입:

민법 제159조에는 기간의 만료점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157조와 동일하게 일, 주, 월 또는 연으로 정한 때에는 기간말일의 종료로 기간이 만료한다...고 되어 있는데

예전에는 포함한다 라고 되어 있었던것 같은데

말이 어려워 졌네요..

아무튼 기간 말일의 종료라고 했으니 기간의 마지막날 24시까지는 포함된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해서 위의 갑자기 퀴~~~즈의 정답은 4번 이었습니다.

 

역에 의한 계산

하...이게 뭔소리인지....

당췌...알수가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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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제160조를 보면,

제160조(역에 의한 계산) ①기간을 주, 월 또는 연으로 정한 때에는 역에 의하여 계산한다.

②주, 월 또는 연의 처음으로부터 기간을 기산하지 아니하는 때에는 최후의 주, 월 또는 연에서 그 기산일에 해당한 날의 전일로 기간이 만료한다.

③월 또는 연으로 정한 경우에 최종의 월에 해당일이 없는 때에는 그 월의 말일로 기간이 만료한다.

 

갈수록 태산이다..그죠?

특히 2항은 당췌...

 

해석해보겠습니다.

여기서 역은 달력으로 보시면 됩니다.

1항 역에 의하여 계산한다  =  달력으로 계산해라...

2항 처음부터 기산하지 아니한 때, 즉 초일을 불산입 했을 때는 기산일(즉 불산입한 초일의 다음날)의 전일로 한다...는 뜻 이네요

3항은...2월과 30일로 끝나는 달에 해당되는 얘기 입니다.

 

아직도 모르겠습니다......어려워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계약기간이 8.15일부터 1개월이라고 해보면...

기산일은 8.16일 부터 1일로 카운트 하고 1개월인 날 끝나는 거에요...

그럼 끝나는 날짜는? 

2항을 보시면 초일 다음날의 전일....날짜로 말씀 드리면..

초일 = 15일(불산입), 그 다음날(16일)의 전일..그러니까....15일...이네요

그래서 1개월이 되는 날짜는 9.15일 입니다.

다시말하면 계약기간은 8.15일부터 1개월 이라고 하면 8.16일부터 9.15일까지 날짜수로는 31일이 됩니다.

 

그럼 9.15일에 계약하면?

9.16일부터 10.15일까지 날짜수로는 30일이 1개월이 되죠...

 

즉, 달력 날짜에 따르라는 소리 입니다. 이게 바로 역에 의한 계산...

 

그럼 3항은요? 예를 들어볼게요..

1.31일날 계약 했어요 기간은 1개월 입니다.

그럼 위 계산대로라면 2.1일부터 2.31일ㄲ......아...2.31일이 없네요???

여기서 3항을 적용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2.1일부터 2.28일까지가 계약기간이 되는 거네요

 

 

그냥 이렇게 정리 합시다...
기간은....
다음날부터 당일까지....
당일이 없으면 말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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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로 작업을 하다보면
파일을 저장해야 하는데,
그냥 저장하기 두려워 지는 경우가 있다.

원본 파일은 그냥 두고 싶을 때,
내가 작업한 결과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등등

이럴 때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게 되는데...
이게 좀 번거롭다.
상단 메뉴바에서 [파일] > [다른이름으로 저장] > 저장할 경로 찾고 > 이름 바꾸고 > 저장
[그림]

[상단 메뉴의 파일을 누른 후 다른이름으로 저장, 위치지정 후 이름입력/저장...번거롭다]




이걸 한번에 할 수 있는 단축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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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F12



다른이름으로 저장이 필요할 때
F12를 누르면
현재 파일이 위치한 경로에서 다른이름으로 저장 대화창이 바로 똿~~
[그림]

[F12키를 누르면 다른이름으로 저장 대화창이 바로 나온다. 왕 편리~~~]



이거 별거 아닌거 같은데, 엄청 편리함

오피스 제품군에서 모두 적용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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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문서 만들기
  1. Excel을 엽니다.
  2. 빈 통합 문서를 선택 하거나, Ctrl+N을 누릅니다.

[새로만들기 이미지]


퇴근이 빨라지는 Tips! 

ㅇ 엑셀을 열면 새로 만들기 화면을 띄우는데, 거기서 빈 통합문서를 선택하라는 뜻이다. 

새로만들기 화면에는 빈 통합 문서 외에도 여러가지 통합문서들이 있는데, 업무용으로, 개인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서식을 작성해서 제공하는 것이니 한번씩 사용해보시기 바란다.

ㅇ 엑셀을 여는 방법으로 이미 만들어져 있는 엑셀파일을 더블클릭하는 방법도 있다. 해당 파일을 편집하려고 하면 이 방법이 더 편리하다.

ㅇ 꼭 새로만들기 화면이 아니더라도 엑셀이 실행된 상태에서 아무데서라도 Ctrl+N을 누르면 새 통합문서를 띄운다. 

 

 

데이터 입력

데이터를 수동으로 입력하려면

  1. 입력하고자하는 셀을 선택하고 텍스트나 숫자를 입력합니다.
  2. Enter 또는 Tab키를 눌러 다음 셀로 이동합니다.

 


퇴근이 빨라지는 Tips! 

  1. 다음 셀로 이동할 때 Enter는 아래방향으로, Tab은 우측방향으로 이동한다.
  2. Shift와 함께 사용하면 반대방향으로 이동한다. 즉 Shift+Enter는 위쪽, Shift+Tab은 좌측으로 이동
  3. 약간 다른 얘기지만, 워크시트를 이동하는 단축키도 있는데, Ctrl+PgUp은 좌측 워크시트로 이동, Ctrl+PgDn은 우측 워크시트로 이동한다.

 

데이터를 반자동으로 입력하려면(채우기핸들 사용하기)
  1. 연도, 월, 숫자, 요일 등 미리 지정된 형식의 데이터를 입력한 후
  2. 채우기핸들로 아래 또는 우측 방향으로 끌고가면
  3. 해당 데이터의 순서대로 채워진다.

[노란색 셀은 직접 입력한 값, 화살표 방향으로 채우기 핸들을 잡고 끌면 해당 데이터 계약이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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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 빨라지는 Tips!

ㅇ 미리 지정되지 않은 값들도 데이터 계열로 입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 회사의 지점이 강남지점, 강북지점, 분당지점, 수원지점, 원주지점이 있다 치고, 강남지점을 직접 입력하고 채우기핸들로 강북~원주까지 자동 입력되도록 하려면..

  1. 데이터 > 정렬 > 팝업창에서 정렬기준에 현재 오름차순으로 되어있는 부분을 클릭 후
  2. 사용자 지정 목록을 선택하고 아래와 같이 입력, 추가 하면 된다.

 

내용출처: Excel에서 통합 문서 만들기 (micro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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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에 최초로 근로기준법이 생긴 뒤로

지속적으로 안전에 관련된 법령이 강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인권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고,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생각지도 못한 사고들이 발행하고 있는 요즘

안전에 관련된 법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이하 산안법)에서는 도급인은 건설해재예방전문지도(이하 기술지도)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는데요

해당 법령 개정에 따라 기술지도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주체가 변경되었습니다.

 

현행(~'22.8.17까지)은 아래와 같습니다.

건설공사 도급인은 산안법에서 기술지도를 받도록 정한 건설공사를 수행하는 경우
지정된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이하 지도기관)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지도를 받아야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발주자는 안전관리비 계상액의 20%를 감액하고 지급하거나 환수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 산안법에서 말하는 건설공사는 산안법 제2조에 따라 건산법, 전기공사업법, 정보통신공사업법 등에 따른 공사를 말합니다.

그 중에서 기술지도를 받아야 하는 공사는 산안법 시행령 제59조에 따라 1억원이상 120억원 미만인 공사를 말하고 그 중에서 1개월 미만인 공사 등은 제외 됩니다. 간단하게는 1억원 이상 & 1개월 이상인 공사로 보면 됩니다.

기술지도를 받지 않는 경우 안전관리비 계상액 감액 관련 규정은 산안법 시행령 별표18에 정의 되어 있습니다.

 

해당 법령은 아래와 같은데....

제73조(건설공사의 산업재해 예방 지도) 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건설공사도급인은 해당 건설공사를 하는 동안에 제74조에 따라 지정받은 전문기관(이하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이라 한다)에서 건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도를 받아야 한다.
②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의 지도업무의 내용, 지도대상 분야, 지도의 수행방법,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이 법령이 개정되어 '22.8.18부터는 아래와 같이 시행 됩니다.

제73조(건설공사의 산업재해 예방 지도) 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건설공사의 건설공사발주자 또는 건설공사도급인(건설공사발주자로부터 건설공사를 최초로 도급받은 수급인은 제외한다)은 해당 건설공사를 착공하려는 경우 제74조에 따라 지정받은 전문기관(이하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이라 한다)과 건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도계약을 체결하여야 한다. <개정 2021. 8. 17.>
②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은 건설공사도급인에게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도를 실시하여야 하고, 건설공사도급인은 지도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신설 2021. 8. 17.>
③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의 지도업무의 내용, 지도대상 분야, 지도의 수행방법,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개정 2021. 8. 17.>
[시행일: 2022. 8. 18.] 제73조

요약하면..

 

건설공사발주자는 기술지도계약을 체결해야하고
지도기관은 도급인에게 기술지도를 실시해야 하며, 도급인은 지도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내용을 보면, 기술지도계약 체결주체가 발주자로 명확화 되었네요

입법예고를 찾아보니, 도급인이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기술지도를 받는 상황에서는 비용부담 및 행정적 불편으로

기술지도 받기를 기피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비용을 발주자가 내서 계약을 해주고

기술지도는 도급인이 받도록 개정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기술지도를 기피하면 해당 기관의 매출도 자연히 감소하게 될 것이니......

해당 기관들이 입법에....영ㅎ...아 아닙니다...

 

아직까지 안전관리비 감액에 대한 법률개정은 없는 상황인데

발주자가 기술지도계약을 체결해주고(즉...기술지도비를 내주고) 도급인이 받도록 한다면 기술지도를 받지 않는 상황은 생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시행령 별표18에 20% 감액관련 내용은 변경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기술지도계약을 발주자가 체결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도급인이 기술지도를 거부한 상황이 된다면

안전관리비를 감액하는 것이 타당해 보이기도 하네요...

 


저는 주로 발주자 입장인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기술지도기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에 찾아보니 상당히 많은 기술지도기관이 있습니다.

 

고동노동부에서는 홈페이지에 '22.3월 기준 전국 기술지도기관 리스트를 공표하고 있습니다.

리스트를 보니 216개 기관이 있네요 공표 링크와 파일을 공유 드립니다.

https://www.moel.go.kr/info/publict/publictDataView.do?bbs_seq=20220301129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명단(2022.3).xls
0.10MB

 

또한 민간 재해예방기관 평가결과를 공표한 내용도 공유 드려요~

https://www.moel.go.kr/news/enews/report/enewsView.do?news_seq=13270 

2.21 2021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결과 공표(산재예방지원과).pdf
0.49MB

 


지도기관 리스트에 지정관서라는 항목이 있는데요

당초에는 지도기관이 지도할 수 있는 지역이 지정관서의 관할지역 또는 인근지역으로 제한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00부터 해당 규제가 완화되서 인근지역이 아닌 타지역에서도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다만, 

타 지역에서 기술지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정관서의 승인이 필요하며

기술지도를 위해 현장방문이 필요하고, 각종 교육자재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술지도를 하고자하는 해당 지역에 사무공간과 교육에 필요한 자재를 확보하고 있는 경우에 한해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추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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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낙동강과 금호강변을 따라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가본적이 없어서..ㅠ)

우리나라는 풍류를 즐기는 민족인것 같습니다.

강변에는 항상 길이 있고, 정자가 있고...즐길거리가 가득하네요..

 

역시 행안부에서 추천하는 자전거코스(2개)도 두 강을 끼고 있는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 자료 출처는 행안부의 자전거 행복나눔 입니다.)

 

▶ 5번 구간: (대구달성) 사문진 나루터 자전거길(9km)
   코스: 대실역 ~ 디아크(고령강정보) ~ 사문진 나루터 ~ 화원역
   소개: 페달을 밟다 지친 다리를 유람선에 싣고 낙조의 여유로움을 즐겨본다

   먹거리: 메기매운탕, 잉어찜, 민물장어(코스에 비해 역시 무겁...)

 

유람선에 자전거 승선 가능한가 모르겠네요 다리를 싣는다고 했으니 자전거는 안되는건가...ㅎㅎ

 

두 강이 만나는 강변공원이라고 표현되어 있는데, 강정유원지 인근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요 지역은 두물머리(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역)와 비슷한 느낌일까요? 

▶ 6번 구간: (대구달성) 다람재 ~ 무심사 자전거길(25km)
  》 코스: 현풍버스터미널 ~ 다람재 ~ 도동서원 ~ 무심사
   소개: 오르막길에 숨이 턱까지 차올라도 내려다 보는 낙동강 경관이 아름다운 곳

   먹거리: 곰탕...오...곰탕...

 

제가 자전거 타는 수준에서 거리는 아주 적당한데...엄청 오르막인가 보네요

저는 무릎 재활중이라 패스....

지도를 보니 역시...낙동강변 자전거길 입니다.

 

5. 대구 달성 사문진 나루터 자전거길
0.73MB

 

6. 대구 달성 다람재~무심사 자전거길
0.70MB

즐거운 잔차 라이프 입니다.

Let's go fo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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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강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몇가지 용어를 설명하는 것으로 강좌를 시작하려고 한다.

여기서 엑셀의 모든 용어를 정의할 생각은 1도 없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

 

사실 용어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MS지원사이트를 보면 나도 잘 알지 못하는 용어들이 너무나 많고, 그런거 하나 몰라도 여태 일만 잘 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의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글을 쓰는 사람도 편하고, 읽는 사람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용어정의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인 것 같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로 통일하면 좋겠는데

일단은 공식용어를 설명하고 용어 끝에 우리가 사용할 용어, 또는 필드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덧붙이고,

앞으로의 강좌에서는 혼합해서 사용하게 될 것 같다.

 

그럼 시작해보자

 

통합문서(workbook)

하나의 파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통합이라고(영어로 book이라고) 한 것은 하나의 파일안에 여러 개의 워크시트( worksheet)를 포함할 수 있기 때문이다.(뇌피셜임)

현장에서는 통상 파일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워크시트(worksheet)

 한장의 종이라고 생각하자, 하나의 페이지라고 생각해도 되고, 1페이지에 출력할 수 있는 단위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그 이름을 줄여서 sheet 또는 시트라고 부른다.

 

통합문서에 워크시트가 여러 개 포함될 때에는 통합문서 하단에 탭 형태로 워크시트 이름을 표시하여 워크시트를 구분할 수 있다.

[파일(통합문서)을 열면 하단좌측부터 Sheet1, sheet2등으로 워크시트를 표시하고 있다.]

 

행(Row), 열(Column), 셀(Cell)
  • 행(Row): 가로줄이다. 각 행 좌측에 행 이름이 숫자로 붙어있고 행을 부를때는 1행, 2행 등 숫자로 부른다.
  • 열(Column): 세로줄이다, 각 열의 상단에 열 이름이 알파벳으로 붙어있고, 열을 부를때는 A열, B열 등으로 부른다.
  • 셀(Cell): 행과 열이 교차하는 빈칸 하나를 셀이라고 부른다. 셀에는 주소가 있는데(셀주소) 예를 들어 A열과 1행이 교차하는 셀의 주소는 A1셀이다.

위 그림에서 좌측에 나열된 1, 2...등의 숫자는 행번호이고,

위쪽에 나열된 A, B... 등의 알파벳은 열이름이다.

 

하나의 워크시트에는 1,048,576개의 행(row)과 16,384개의 열(column)이 있어서

행과 열이 교차하는 지점인 셀(Cell)의 개수는 17,179,869,184개(약 171억8천만개) 이다..

 

지겨운거 안다..

미안하지만 3개만 더 하고 가자..

채우기핸들

셀 값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선택한 셀 우측하단에 조그만 네모모양이다.

예를 들어 ‘월요일’이라고 입력하고 채우기핸들을 잡고 드래그 하면 화요일, 수요일 등으로 채워진다.

 

자동채우기 옵션

채우기핸들로 값을 입력하는 경우, 자동으로 채우는 옵션을 선택하는 버튼이다.

자동채우기 했을때만 나오는 버튼으로

월요일을 입력하고 채우기핸들을 이용해 값을 입력했을 때 화요일, 수용일 등으로 완성되기를 원할수도 있지만,

월요일만으로 채워지기를 원할 수도 있다.

이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

 

붙여넣기 옵션

자동채우기 옵션과 비슷한 기능으로 복사한 값을 붙여넣을 때 나오는 옵션버튼이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복사한 값을 어떤 형태로 붙여넣을지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값만 붙여넣기, 수식만 붙여넣기. 서식만 붙여넣기, 복사한 값과 곱해서 붙여넣기, 행열 바꿔 붙여넣기 등등

 

쓰고 있는 나도 지겹다. 

용어정의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앞으로 새로 나타나는 용어는 그때그때 설명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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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야심차게 시작했던 강좌가 흐지부지 되었다

사실 강좌라는게 전문가가 수년간 힘들게 준비해서 진행해도 쉽지 않은 것일텐데..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아무런 준비없이 시작했기 때문에
어쩌면 흐지부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 같다.

그 후 몇 년이 흘렀고,
나는 그동안 전문가가 되..지 않고 그대로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시작해보려고 한다.

이 강좌는 Microsoft 지원 사이트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될 것이고,
상기 사이트에서 가져온 내용인 경우에는 해당 강좌 끝부분에 출처를 명시할 것이다.

MS 지원사이트만 배껴오면 누가 이 강좌를 보겠나 싶어
수년간 엑셀로 업무를 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나 알아두면 편리한 기능들이 있으면
내용을 덧붙여 작성할 계획이다.

해당 내용은 퇴근이 빨라지는 Tips! 라고 표기할 예정이다.

자..파이팅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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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전거 타시는 분..

오토바이 타시는 분

마라톤 하시는 분.....

그냥 조깅 하시는 분...

 

자기가 라이딩하고, 러닝한 경로...

gpx파일로 저장들 하시잖아...그치?

그리고, 그거 한번에 모아보고 싶잖아...맞지?

그리고..블로그 같은데 올려서 관리(라고 쓰고 자랑이라고 읽는) 하고 싶잖아...

맞지?? 맞지??

나도 그래서 여기저기 찾다가 방법을 찾아냈어...

 

네이버지도, 카카오지도에서도 찾아봤는데 안타깝게도 구글지도에서만 되더라고...

#네이버, #카카오 다니시는 분들 보시면 기능 개발좀..

국산을 애용하려 해도...기능이 없으니...

 

자~~자~~ 

하고 싶은거는 아래처림 라이딩(또는 러닝)한 경로를 한번에 보는거고, 덧붙여서 이렇게 블로그에 삽입하는 거

(지금은 4개의 경로만 있지만, 자전거 탈때마다 추가할 예정임)

 

 


자 그럼 PC에서 해봅시다...

우선 구글맵을 열고 로그인 하세요

 

로그인 하면 지도검색창 좌측에 가로3선(메뉴버튼)이 보입니다.

 

메뉴버튼 클릭하면 다양한 메뉴들이 나타나는데

그 중에 내 장소를 클릭합니다.

 

내 장소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저장됨 이라는 창이 뜨는데

그 중에 지도를 클릭합니다.

저는 이미 Bike Riding 이라는 지도를 만들어 두었는데 다른 지도도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지도는 폴더 같은 개념 입니다.

예를 들어 

Running 이라는 지도를 추가하고, 달리기한 경로만 모아서 볼수 있습니다.

지도만들기를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 입니다. 제목없는 지도 부분을 클릭하고 지도의 이름을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저는 Running 이라고 입력했고, 제목없는 레이어 아래 가져오기 버튼을 누르면

가져올 파일 선택 창이 팝업됩니다.

 

여기서 내가 저장했던(아마도 대부분의 경우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을 거에요) gpx 파일을 불러오면...해당 gpx 파일이 하나의 레이어가 되고, 해당 경로가 지도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게 하고나면 레이어 추가 메뉴가 생기고, 다른 파일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한 파일들은 지도 위에서 그 경로를 한번에 볼 수 있구요

 

그렇게 4개의 경로를 업로드 해 둔 것이 제일 위에 삽입해 놓은 지도 입니다.

 

그럼...이번엔 블로그에 삽입해볼게요

위에서 보신 저장됨 화면에서 저장한 지도를 하나 클릭하세요

저는 Bike Riding을 클릭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업로드한 경로들(gpx파일들)이 보이는데, 

제일 위에 '내 지도에서 열기' 메뉴가 보입니다. 

얼른 클릭 하세요

 

내 지도가 열렸습니다.

이번엔 지도 이름 옆에 있는 점세개를 클릭 합니다.

우리는 점세개 뒤에는 뭔가 있다는거에 익숙해져 있죠..ㅎㅎ

점세개 누르면 메뉴들이 나타나는데 '내 사이트에 삽입'이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요거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복사하여 붙여 넣으라네요

 

일단 붙여넣을 자리를 고르시고,

위 코드를 복사한 다음

블로그 입력모드를 HTML모드로 바꾸세요

 

그리고, 보셨던 위치를 찾아야 겠죠..

예를 들면...

html 모드에서 외계어 같은게 막 있는데 그래도 알아볼 수 있는 글씨가 있을 거에요

<p data-ke-size="size16">예를 들면...</p>
<p data-ke-size="size16">html 모드에서 외계어 같은게 막 있는데 그래도 알아볼 수 있는 글씨가 있을 거에요</p>
<p data-ke-size="size16">&nbsp;</p>

있을 거에요..는 보이시죠..

그 아래에 넣기로 정했으니까..(정한 걸로 합시다)

거에요</p> 다음에 복사한 위 코드를 붙여 넣으세요

 

이제 다시 일반모드로 돌아오면

짜잔.....지도가 삽입 되었어요

 

하나 팁을 드리자면

html 코드는 명령의 시작과 끝이 있는데,

<명령>으로 시작해서</명령>으로 끝나요

그러니까..붙여넣을 자리를 찾은 후

</명령> 뒤에 복사한 코드를 넣으면 됩니다.

 

팁 하나 더

지도를 삽입했는데...지도가 화면 왼쪽으로 있어서 붸기 싫....

가운데로 보내고 싶죠? 그럴 때...

<center> 지도코드(복사한거) </center> 로 입력하면

지도가 가운데로 뙇~

 


이제 폰에서 하는 방법을 정리해 볼게요....

폰에서도 똑같....지 않네요

구글지도 모바일 버전에는 위 그림에서 보신 내 장소 메뉴는 있는데

그 중에 우리가 지금 작업하고 있는 지도 메뉴는 없어요

그럼 어쩌냐....하면

모바일 브라우저를 PC버전으로 바꿔서 하시면 됩니다.

 

크롬 모바일에서는 데스크톱사이트라고 되어 있고,

그걸 클릭하면 PC용 구글맵을 띄우는데....

 

하..이게 또 PC용과 완전히 동일하진 않네요

 

일단 내 장소 메뉴을 클릭해도 지도 메뉴는 없어요

그 대신

가로 삼선 터치하면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는데

아래쪽으로 쭈~~욱 보시면, 내 지도라는 메뉴가 있어요

그게 바로...

내 장소 > 지도 와 동일한 화면 입니다.

 

즐거운 잔차 라이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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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해운대, 광안리를 비롯해 낙동강변 자전거도로까지
자전거 타기 너무 좋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부산을 몇번 가봤지만 자전거를 타본적이 없어서...)

행안부에서 추천하는 3개 코스 소개 드립니다.
가보고 싶네요..^^;


구간명2: (부산북구) 낙동대로 자전거길(14km)
코스: 삼락공원 ~ 낙동강 구포뚝길 ~ 화명생태공원 ~ 호포나루
소개: 낙동강 전경에 눈과 마음을 담아 보내고~ 철새들의 날갯짓에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낸다
먹거리: 횟집거리, 초밥




구간명3: (부산수영) 광안해변로 자전거길(8.85km)
코스: 남천동 ~ 광안리해수욕장 ~ 수변공원 ~ 수영강변길
소개: 자동차로 느낄 수 없는 명품 해안도로란 이런 것...일출도, 일몰도 환상~ 광안대료 야경은 특급 보너스!
먹거리: 민락동 회촌거리, 재첩국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구간명4: (부산사하) 을숙도~맥도 자전거길(8.85km)
코스: 을숙도 ~ 낙동강 하구둑 ~ 노을정 ~ 다대포해수욕장
소개: 낙동강의 낙조와 남해가 만나는 곳...철새의 낙원을 가로지른다
먹거리: 곰장어, 회, 조개구이

 

2. 부산 북구 낙동대로 자전거길
0.70MB
3. 부산 수영 광안해변로 자전거길
0.67MB
4. 부산 사하 을숙도~맥도 자전거길
0.71MB

[이미지와 파일의 출처는 행안부 저전거 행복나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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